종합 물류기업 포스코플로우(대표이사 김광수)가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월드비전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체계적, 단계적 운송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월드비전과 물류 운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플로우는 월드비전의 물류 전담 파트너사로 국내외 구호품 및 후원 물품 운송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김광수(오른쪽) 포스코플로우 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플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