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대표이사 이부진)이 봄을 맞아 꽃이 만개하는 제주 명소를 소개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레저 전문가와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필 더 스프링(Feel the Spring), △숨비탐사단 G.A.O.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이 선보이는 ‘필 더 스프링’은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안내하는 G.A.O.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가을에는 억새와 단풍을, 겨울에는 인생 사진 명소의 겨울 바다로 안내했던 ‘필 더 시즌’ 프로그램이 올해 봄에는 봄꽃 명소로 고객들을 안내한다. 제주에서는 총천연색의 봄꽃과 어우러지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지금 제주 전역을 물들인 유채꽃을 시작으로, 3월 중순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만개할 예정이며, 직후에는 벚꽃 절정기도 맞물려 있어 3월 중순~4월에 제주를 방문하면 꽃으로 물든 제주도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