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기관투자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지난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4661억원으로 금리 상승에 조달 비용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음에도 전년비 약 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4년 평균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1.14%이고 최근 5년 당기순이익률은 5.67%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매출액, 당기순이익률 추이. [자료=새마을금고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