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이 2050 탄소중립 로드맵 확대를 위해 친환경 선박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SS해운은 8만6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 ‘GAS JUSTESEN(가스 저스티센)’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박은 지난 2021년 5월 발주했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했다.

KSS해운이 인수한 GAS JUSTESEN호. [사진=KSS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