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김창훈)이 지난 3일 세계 최대 유전체분석 기기 제조업체 미국 일루미나의 최신 초정밀 유전체분석(시퀀싱) 시스템 ‘노바식X 플러스’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 도입했다.

김창훈(오른쪽) 마크로젠 대표는 지난 6일 서울시 금천구 지놈센터에서 일루미나 아시아태평양&일본 세일즈총괄 롭 맥브라이드와 '노바식 X 플러스’를 사이에 두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마크로젠]

마크로젠은 지난 6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지놈센터에서 노바식X 플러스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김창훈 대표, 이응룡 부사장, 롭 맥브라이드 일루미나 아시아태평양&일본 세일즈총괄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