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 폴라리스세원(대표이사 조현우)이 전기차향 수출 증가와 우량 종속회사 편입 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폴라리스세원 로고. [이미지=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세원은 지난해 매출액 1767억원, 영업이익 86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대비 매출액은 8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2.67%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