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S(대표이사 황성우)가 엠로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삼성SDS는 구매공급망관리 전문기업 '엠로'의 지분 33.4%를 인수하고 최대주주로서 이사회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삼성SDS 타워 전경. [사진=삼성S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