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실리콘밸리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 시그니처은행은 공통적으로 채무에 취약했지만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으로 구성돼 부실채권은 없었다. 이들의 뱅크런 위기는 가상자산 가격 상승을 초래할 것이다."

코빗(대표 오세진) 리서치센터가 ‘SVB 사태와 가상자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15일 발간했다. 최근 발생한 실버게이트 캐피탈,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은행의 뱅크런과 폐쇄 사태를 긴급 분석했다.

코빗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SVB 사태와 가상자산 시장 전망' 일부 내용. [이미지=코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