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박정림)이 ECM(Equity Capital Market·증권자본시장) 주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DCM(Debt Capital Markerts·부채캐피탈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KB증권의 2022년 회사채 주관 공모금액은 15조326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NH투자증권(14조3140억원), 한국투자증권(11조820억원), 신한투자증권(7조6630억원) 등 순이다. 이번 회사채 실적 집계는 대표주관사와 대표공동주관사(공동주관사 제외)로 참여한 증권사의 공모금액을 기준으로 했다.

회사채 공모 기준, 대표주관사(대표공동주관사)로 참여한 회사채 실적만 계산, 공동주관 제외. 시가총액 순위는 14일 기준. 단위 억원. [자료=버핏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