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에서도 티빙을 볼 수 있다. 콘텐츠, 모바일 서비스 등 분야에서 협력 중인 티빙과 LG유플러스가 홈서비스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tv에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서비스 ‘티빙’을 볼 수 있도록 ‘OTT TV’ 라인업을 개편하고, 전용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빙은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474만명을 보유한 국내 OTT 서비스다. 티빙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최신 방송 VOD, 국내외 영화,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