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대표이사 박형덕)이 발전소 상주 협력사의 안전을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6일 군산발전본부에서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 행사를 진행했다. 박형덕 사장과 경영진은 9일부터 각각 평택발전본부와 태안발전본부, 서인천발전본부, 군산발전본부 등 네 곳을 차례로 찾아 21개 협력사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무재해 협력사를 포상했다.

박형덕(가운데) 서부발전 대표이사가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점검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