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강정보기술 회사 아테나헬스를 창업한 조너선 부시 전 CEO는 2017년 5월초 까지만 해도 꿈에 부풀어 있었다.
그는 1997년 아테나헬스를 창업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의료사업자의 환자 진료 기록과 비용 청구서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 고객 10만 곳, 연간 매출 10억달러가 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성공한 기업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여기저기서 기고문 요청도 쏟아졌다.
◆ 엘리엇, 목적 달성 위해 사생활, 인신 공격도 마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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