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사장 이영구)가 환경부 장관상 수상으로 지속가능 기업 도약에 나서고 있다.

롯데제과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이하 K-EV100)'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K-EV100'을 선언한 국내 332개 기업 중 상용 부문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무공해차 전환 대수를 기록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최규상(오른쪽) 롯데제과 ESG부문장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후 금한승 환경부 기획탄소정책실 실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