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가 환경 정화 활동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7일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지역 하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롯데마트 송파점 직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