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대표이사 김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관희(왼쪽 네번째) SK에너지 엔지니어링 본부장은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김호연(오른쪽 네번째)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국장 및 관련자들과 감사패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에너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 디지털 경제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직무전환 훈련을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SK에너지는 국내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총 18개소 중 유일하게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내∙정유화학 업계에 저탄소 플랜트 선도 기술을 전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