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대표이사 송호준)가 배터리 제조기업 SK온(대표이사 지동섭 최재원), 전구체 생산기업 중국GEM(거린메이)와 함께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 법인(JV)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이뤄졌으며, 박상욱 에코프로 부사장, 박성욱 SK온 부사장, 허개화(Xu Kaihua) 중국GEM 회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욱(앞줄 오른쪽) 에코프로 부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신영기(앞줄 가온데) SK온 구매담당, 지앙 미아오(Jiang Miao, 앞줄 왼쪽) GEM 부총경리 등 관계자들과 기념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