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소규모 자동차 제작자 규제 완화로 자동차관리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소규모 자동차 제작자가 직접 안전검사를 하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안전검사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개선하여 지난해 연간 최대 120억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경.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