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현준)이 오는 4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을 개방하고 ‘제 41회 효성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제 41회 효성 진달래 축제’가 열린 안양공장에 관광객들이 모여 있다. [사진=효성]

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 평방미터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다. 꽃구경, 캐리커쳐, 요술풍선, 풍물패 공연 등의 볼거리와 김치전,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효성에서 지원하는 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 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일장터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