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도기욱)이 권영식, 도기욱 각자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방준혁 의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넷마블은 2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5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