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YK라인의 한국법인 NYK벌크쉽코리아(대표이사 서바다)는 서바다 전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바다 신임 대표이사는 1969년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졸업 후, 현대상선(현 HMM)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04년 NYK벌크쉽코리아로 옮겨 19년 만에 대표이사 겸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서바다 NYK벌크쉽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사진=NYK벌크쉽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