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대별로 혜택을 강화한 신규 5G 요금제가 나온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2~30대부터 7~80대를 겨냥한 시니어 맞춤 요금제까지 전 국민 생애주기를 겨냥했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해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세대별 이용 행태에 따라 혜택을 늘린 ‘생애주기별 5G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5년차를 맞은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요금제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신규 요금제와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요금제와 새로운 혜택은 △6~7만원대 5G 중간요금제 4종 △만 29세 이하 데이터 최대 60GB 추가 제공 요금제 △구직자 취업∙고용 사이트 제로레이팅 △아동 육아 가구 대상 데이터 바우처 최대 24개월 지원 △만 65세∙70세∙80세 이상 가입 가능한 시니어 요금제 3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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