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대표이사 최정우)이 일본 혼다(대표이사 미베 토시히로)가 전기차 사업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1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에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정우(왼쪽) 포스코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과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포스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