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이 지난달 31일 오픈한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방문객이 개점 2주만에 6500명을 넘어섰다.
송파점은 한샘이 IMM프라이빗에쿼티로 인수 된 후 지난해 8월 ‘크리에이티브 데이’에서 밝힌 전시혁신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한 매장이다. 기존 홈퍼니싱 매장이 침실·거실 등 공간 중심으로 관련 상품을 전시하던 것과 달리 테마 중심의 공간을 구성했다. 커뮤니티 공간도 확대해 제품을 구매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편하게 매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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