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회장 박차훈)는 봄철 화재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에 나면서 전국 1280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가 힘을 모아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12일 새마을금고는 기부금 5억원을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차훈(왼쪽) 새마을금고 회장이 지난 12일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