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절세혜택을 높이는 세(稅)테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세테크 상품 연금투자를 위한 연금센터를 신설했다.

매년 실시하는 연말정산이 과거의 '13월의 월급'이 아닌 세금폭탄이 되면서, 연말이 되면 세액공제의 대표 상품인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연금계좌에서의 투자는 일반계좌 대비 상대적으로 체크해야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연금 전문 자산관리사(PB)들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연금센터에서 연금전문 PB가 고객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