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대표이사 김영문)가 본격적으로 캄보디아 시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의 예방을 받고 현지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 받았다.

푸드나무는 17일 속실로(Sok Silo)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 일행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푸드나무 본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푸드나무의 캄보디아 현지 진출을 위한 양자의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캄보디아 방문단은 푸드나무 본사에서 푸드나무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나눴다. 특히 푸드나무의 캄보디아 진출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문(왼쪽) 푸드나무 대표이사가 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푸드나무 본사에서 속실로(Sok Silo)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푸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