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이 국내 보험업계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 최근 해외 운용사 지분을 인수하는 등 해외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이다.

삼성생명은 20일 프랑스의 인프라 투자 전문 운용사 '메리디암(Meridiam) SAS'의 보통주 2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서울 서초구 본사. [사진=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