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올해 1분기 매출액 5215억원, 영업이익 391억원, 당기순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각각 10.9%, 69.4%, 63.3% 감소했다. 최근 4년간 연매출 성장률은 21.76%고 5년평균영업이익률은 12.83%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LX세미콘의 1분기 매출액은 5215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이는 패널 업체들의 강도 높은 연말 재고 조정 후 재고 축적 수요가 확대되고 고객사의 아이폰 내 점유율 확대 효과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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