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692억원, 영업이익 1918억원, 당기순이익 1455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비 매출액은 1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4%, 9.5% 감소했다. 최근 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3.13% 이고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7.59% 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성장이 눈에 띈다.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를 넘어서면서 올해 매출액 4조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신규조달금리가 평균조달금리보다 높은 상황에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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