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 비씨카드)가 국내를 찾는 해외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BC카드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및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이하 ‘한결원’)과 함께 QR결제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한 비중이 많아지고 있는 아세안 국적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및 최통주 한결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C카드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함께 ‘외래객 모바일 간편결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최원석 BC카드 사장,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통주 한결원 이사장. [사진=BC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