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대표이사 김태훈)가 유전자 검사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뱅크샐러드는 네이버∙쿠팡 등 e커머스에서 유전자 검사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는 무료 선착순 신청 또는 금융사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었다. 최근 뱅크샐러드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유전자 검사 무제한 신청과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고, e커머스 입점까지 완료했다. 현재 유전자 검사권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롯데온 등이다. 구입한 검사권은 코드 형태로 전송되며, 뱅크샐러드 앱에서 코드를 등록하면 검사 키트가 집 앞으로 배송된다. 아울러 어버이날 및 가정의달 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서 진행되며, 부모님 선물 세트나 패밀리 선물 세트 구입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미지=뱅크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