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지난 2013년 CJ그룹(대표이사 회장 이재현)과 통합 이후 10년 만에 매출액 3배, 영업이익 6배 성장을 이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3년 4월 CJ그룹 물류계열사와 합병 후, 통합 법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지 10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대한통운은 법정관리 중이던 지난 2008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됐지만 2011년 말 CJ그룹으로 대주주가 바뀌었고, 2013년 4월 그룹내 물류계열사인 GLS와 합병하며 재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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