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7213억원, 영업이익 1302억원, 당기순이익 1326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7%, 71%, 64.5% 감소했다. 최근 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9.32%고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6.41%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시황을 바닥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진행된다면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EV용 타이어 고무의 개발 및 판매를 확대 중이고, 장기적으로 탄소나노튜브(CNT)와 오는 2026년 목표로 재생SM을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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