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 김호성)이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외국인 관광객 대상 K-편의점 마케팅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GS리테일은 회사의 편의점 브랜드 GS25가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방한 유치 확대 및 친환경 여행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과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재형(오른쪽)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이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