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5413억원, 영업이익은 2602억원, 당기순이익은 15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4%, 9.0%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업계 최초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출시, 알뜰폰을 포함한 가족 결합 상품 구축, 멤버십 제휴·경쟁력 확대 등 고객 경험 혁신 활동이 두 자릿수 무선 가입자 증가율과 해지율 개선 등 무선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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