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 Owen Mahoney)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241억 엔(약 1조1920억원), 영업이익 563억 엔(약 5406억원), 당기순이익 528억 엔(약 507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엔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46%, 31% 증가했다. 넥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5%를 기록했다.
넥슨은 ‘FIFA 온라인 4’, ‘던전앤파이터’ 등 대표 PC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와 ‘FIFA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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