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지난 1분기 매출액 697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4% 감소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외식 경기 둔화 흐름에도 고수익 경로 증가 및 경기 침체에 따른 급식 부문의 외형 및 실적 기여도가 확대됐다며, 매출 신장세에 대비해 영업이익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이유는 동탄 물류 센터 신규 가동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의 영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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