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대표이사 이주성 김태현)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740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8.4% 증가했다. 휴온스글로벌측은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지속성장과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가 그룹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별로 휴온스는 1분기 매출액 1279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572억원, 뷰티·웰빙 부문 매출액은 12% 성장한 463억원, 수탁(CMO)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로 매출액 159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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