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816억원, 영업이익 3069억원, 당기순이익 2853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7%, 90.3%, 90.9% 감소했다.
HMM은 지난해 1분기 4851p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 1분기 평균 969p로 하락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슈가 해소되면서 글로벌 해운 시장의 운임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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