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대표이사 김영문)가 1분기 매출액 549억원, 영업손실 30억원, 당기순손실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매출액은 4.77% 증가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랭킹닭컴을 필두로 △2030 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 △헬스·피트니스 전문 플랫폼 개근질마트 등 자사 플랫폼의 신규 회원 증가가 1분기에도 이어졌다. 이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 오프라인 판매 채널 등의 다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또 국내외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 진출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다이어트 플랫폼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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