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300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 101.2% 증가했고 당기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액은 식품서비스유통 사업 호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국내 단체급식, 컨세션, 휴게소 이익 확대 효과와 미국 법인의 판매가격 인상 및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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