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현준)이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정원(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의 후원금은 참전 유공자 총 1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 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수교 65주년을 맞아 태국의 6∙25 참전용사 3가구에 대한 보금자리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