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이사장 최원목)이 경상북도 경산시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책을 마련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6일 신보 대구 본사에서 경산시(시장 조현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심현구(왼쪽)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가 지난 16일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MOU'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