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 최성안)이 유럽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선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17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 메리어트 호텔에서 'Samsung Technical Seminar in Athens'(삼성 기술 로드쇼)를 열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는 미네르바, 가스로그, 쉘, 토탈 등 주요 선주사를 비롯 선급 및 파트너사까지 총 35개사,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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