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인증 큐레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시큐어넷(대표이사 김성제)이 인포뱅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시큐어넷은 이번 투자 유치로 오프라인 중심의 제품인증 시장에서 온라인 기반 플랫폼 서비스의 가능성을 검증하며 사업 확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반응이다.

김성재 시큐어넷 대표이사는 "올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다양하고 더 넓은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미국, 유럽, 중동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