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창업 초기인 중소기업(SME)을 대상으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제공에 나섰다.

네이버는 지난 6년간 초기 스마트스토어 창업자 대상으로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60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SME)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사업 성장을 도모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경기 분당구 본사 전경. [사진=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