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이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태영건설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40-89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230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도급액은 707억원이다.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이미지=태영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