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가 네이버랩스(대표이사 석상옥), 한국수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정경윤, 이하 K-water)와 손잡고 물관리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트윈 서비스 구축에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3사가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네이버 1784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의 물관리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각 사 전문 영역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국내외 사업 기회 확대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가 네이버랩스, 한국수자원공사와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네이버 1784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의 물관리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사진=네이버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