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5월 30일(화) LG트윈스(대표이사 김인석)와 함께 잠실구장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지킴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LG트윈스는 2022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생명지킴데이’는 야구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과 친구, 이웃의 마음 건강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공익광고 출연배우 여진구 시구, 포토존 인증샷 촬영, 마음을 전하는 희망메세지 공모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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