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교육부 장관과 제19대 서울시교육감을 지낸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가 29일 타계했다. 향년 79세. 그는 최근까지도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사진=대교그룹]

고인은 오랜 기간 앓아온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